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중국의 장 단-하오 장 조가 4대륙대회 페어 부분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