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기록보다 12Kg이 적은 174Kg으로 용상을 시작한 장미란은 1차시기를 실패,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안정적인 자세로 2차시기에 성공, 용상 금메달과 합산 금메달을 확보한 장미란은 3차시기에 187K의 바벨을 들어올려 자신이 보유한 여자 +75Kg급 용상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174Kg 도전에 실패하는 장미란


2차시기에 다시 도전한 174Kg의 바벨을 들어올리는 장미란


+75Kg 용상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장미란이 바벨을 내려놓고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