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동산도 겪어보네요. 끌리앙 레고당 블루터틀님의 릴레이 이벤트로, 15일 동안 만들어서 감상하고 해체할 10211 백화점 입니다.
풍성한 브릭과 3권의 인스가 보입니다.
멋쟁이 점장 누님과 쇼윈도에 서있을 마네킹.
그리고 알록달록한 미니피규어들.
레고 조립의 시작은 브릭 분리.
넓은 판떼기에 장판을 깔면서 시작합니다.
검은색 커다란 부품은 회전문의 축.
음? 아직 멀었는데 미니피규어 하나가 등장. 뭔가 이상합니다.
하체가… 옷을 벗은 건가요?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보는 미니피규어 되겠습니다.
역시 1층은 화장품 코너.
음? 점원 누님의 스타일이 좋습니다.
회전문도 세우고.
1층 벽면 공사가 마무리 지어지는 시점에 다시 보이는 미모의 점원 누님.
정식 오픈은 멀었는데, 벌써 수상한 손님이 회전문을 엽니다.
역시나 카리스마 넘치는 누님과 점원 누님의 미모 대결.
카리스마 누님은 떠났고, 점원 누님은 마감하고 있고, 수상한 손님은 아직도 옷을 입어보고 있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점원 누님 나이쓰.
백화점 간판. 재미있네요. 노랑색 브릭으로 SHOP.
도로 정비도 어느정도 끝났습니다. 입구에 커다란 화분도 있네요.
쇼윈도에 있는 마네킹. 여자 마네킹의 키가 꽤 큽니다. 우체동도 이쁜데, 열악한 환경이라서 조리개를 활짝 여느라, 잘 안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 노점상도 보이네요.
재력이 대단하신 여자로 생각됩니다. 이제 1층만 만들어진 백화점에서 양 손 가득 쇼핑!
2, 3층과 마무리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레고 모듈러 백화점 1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