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업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8일 KBS1노조와 만난 고대영 사장은 "방송법 개정안이 처리될 경우 사퇴한다"고 밝혔고, KBS1노조는 10일부터 파업의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