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56 Bricks & More 나의 첫 레고 공주님

레고 2014.02.11 13:33 posted by zzikssa (means the photographer) zzikssa

 

귀염 넘치는 컬러의 브릭! 'Easy to Build'라 당당하게 써있는 박스!



Build & Rebuild…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들어있는 브릭으로 완성품 (혹은 구성)을 짜잔~ 끝! 이런 상황이 아니라, 인스를 넘겨가면서 금방 만들었던 성을 허물어서 화장대를 만든다던지, 드레스를 벗고 승마복을 입은 후 마차를 끌던 말에 올라서 승마를 한다던지…



네… 40대 남성은 아직 어린겁니다.



핑크, 그린, 스카이블루(?). 화사한 색상의 브릭이 넘칩니다. 귀여운 말도 떡하니 들어있네요.



다양한 브릭들. 88개의 브릭이라고 합니다.



봉다리를 뜯으니 브릭의 블링함이 더 돋보이네요.



공주님의 세면대. (일부러 중앙을 피해서 끼운겁니다.) 세면대 앞에서 당근을 든 이유는?



마차를 끄는 말에게 당근을 줍니다.



당근이죠?



마차를 끄는 말. 커다란 보석은 뭔지 궁금하네요.



성에 올라가 왕자님이 오시는지 살펴보는 공주님. 여기까지는 몰랐습니다. 이 레고가 얼마나 힘든지.



공주님의 드레스도 잘 보이죠?



음? 마차를 끼웠다가 빼서 공주님이 타는 상황은 좋습니다. 그런데 먼저 만들었던 세면대를 이용해서 장애물을 만든다?



아무튼, 공주님이면 승마 정도는 해야죠.



음? 성을 허물어서 화장대와 침대를? 점점 귀찮아집니다.



화장대, 침대, 장애물, 세면대 등 모든게 다시 집으로 변신?!



뭐… 귀찮군요.



또다시 다 허물고 부숴서 말 밥을 주는군요.



여물통에 당근을 넣었어야 하는데, 이미 10656이 선사하는 극악의 귀찮음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귀찮음에 짜증이 난 공주님이 말을 때립니다.



동물학대를 하면서 얼굴에는 미소를. 드레스가 이쁘군요.


정말 귀찮았던 10656. 앞으로 이런 종류는 피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