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한 심슨하우스 (71006)은 운이 좋게도 이웃의 미국 친지 방문 시기와 맞아서 국내 정발에 앞서서 손에 넣었습니다. 거기에 딸려온 (친절하신 이웃께서 아들 선물용으로!) 스타워즈 75001 입니다.



63피스의 단촐한 브릭으로 하나의 기체와 미니피겨 4개가 완성되는 구성. 기체에 붙이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과감하게 조립 과정은 생략하고, 완성된 모습만 올라갑니다.



공화국 트루퍼. 스코프가 달린 라이플을 들고 있습니다.



시스 트루퍼.



뭔가 엄청난 무기를 들고있는 공화국 트루퍼.



또다른 시스 트루퍼. 박스에는 이 미니피겨가 기체에 타고 있습니다.



미니피겨들의 단체샷. 앞으로는 조리개를 좀 조이겠습니다. 레고 촬영용 조명과 배경을 구입할지도 모르겠군요.



완성된 기체. 제트스키의 확장판으로 보이네요. 미사일이 양쪽으로 달려있습니다. 핸들의 각도 조절도 가능.



박스와는 다른 시스트루퍼가 탑승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