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상징인 스타벅스와 묘하게 어울리는 비닐 봉다리.



http://lego.cuusoo.com에 발표된 스타벅스 미니샵의 복원판 입니다. 저 스티커가 핵심이겠죠?



조립 과정을 찍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바닥 인테리어샷.



바닥에 브릭을 조금 끼웠더니 바로 미니샵이 만들어졌군요. 기적을 눈 앞에서 목격했습니다.



아직 스티커 작업을 안해서 조금은 허전합니다.



오… 블링한 악세사리와 스마트폰을 든 아가씨가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는군요.



스티커 작업과, 스타벅스 미니샵을 꾸미기 위해 동원된 미니피겨의 모습들.



스티커가 붙고, 알바도 들어오고, 손님도 들어오니 활기가 돕니다.



주문하는 아가씨.



창 밖에 자리잡은 고운 할머니의 표정. 뭔가를 의식하는 표정?



그렇습니다. 창가에 자리잡은 영감님의 강렬한 눈빛이 할머니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붕을 떼고 찰칵~



이 각도로 보니, 두 커플의 탄생이 기대되는군요.



지붕도 올리고 찰칵.



아까 본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