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그룹 포텐의 첫 미니앨범 ‘JACK OF ALL TRADES’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데뷔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디지털싱글이 아닌 미니앨범으로 팬들 앞에 등장했습니다. 드디어 터질 준비가 된걸까요? 쇼케이스 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보기 어려운 모습인 리허설.


쇼케이스의 사회를 맡은 강남, 정인영 아나운서


의상을 갈아입고 본격적인 쇼케이스를 위해 무대에 오르는 히오


혜진


혜지



다양성을 무기로 한 그룹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네요.


그렇습니다. 다양성.


혜지의 도도한 미소.


히오의 당당한 포즈.


윤. 이쁩니다.


혜진이 아직도 막내라니..


첫번째 선보이는 곡은 '지독하게. 나쁜 남자들은 조심하라는 내용?


연습 많이 했네요. 안무와 노래 다 좋습니다.


당돌한 인상이지만, 낯을 많이 가린다는 히오.


윤. 가창력 터지나요?


여유가 묻어나는 혜지


막내답게, 귀엽게. 혜진.


엔딩 카리스마 좋군요.


강남이 '지독하게'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합니다.


많은 기자들이 있는데 시선 배분에 신경쓰며 포즈를 취하는 혜진.


네. 히오입니다. 뭐가 웃겼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역시 왜 웃는지는 기억 못하지만, 웃는 윤.


손금 보시는 분은 혜지의 손금에서 과연 포텐이 터질지 알려주세요.


두번째 곡 'OOO' (빵빵빵 아닙니다. 오오오)를 부르는 윤.


히오도 오오오~


혜진이도 오오오~


혜지도 오오오~


오~오~오~


OOO도 좋습니다.


아... 사회를 맡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부모님께서 쇼케이스에 오셨다는 말을 했더니 눈물이 터진 윤.


혜지도 눈이 젖어있어요.


언니들이 울면 막내 혜진이도 울죠. ㅠㅠ


이렇게 쇼케이스는 끝.


히오는 울지 않았습니다.